본문 바로가기

리뷰/체험 스토리

한국전자담배 위탑으로 금연 결심자의 시연/사용기 개봉박두~~



한국전자담배 위탑으로 금연결심자의 시연/사용기 개봉박두~~

5개월전 대장 게실염으로 장수술을 받은이후로.. 담당의사의 첫마디이자 퇴원할때까지 제게 하는말이..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합니다" 또 피고 싶으면  병원올생각 하세요~~ㅋㅋㅋㅋ

해서 수술후 약 2달간을 금연을 무사히 잘하다가...

다시 본업인 웹디자인일에 복귀하다보니... 이놈의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ㅜㅜ

늘 스트레스들과 싸우고...기약없는 밤샘작업을 밥먹듯하고... 끼니도 이틀에 2~3끼를 먹고...ㅡㅡ;
허나.... 늘 담배는 하루 반갑에서 한갑을 입에 물고 살았네요...ㅜㅜ

그러다보니... 다시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과 수술부위의 통증.... 목감기..등등...
아주 고생을 사서 하고 있더랬죠...어익후..

그러다 우연히 전자담배를 선물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안그래도 전자담배로 조금이나마 금연에 도움을 주면 좋겠단 찰나에...말이죠~~~^^;

제가 선물받은 전자담배는 "한국전자담배의 위탑" 이었습니다..

해서 이 포스팅을 쓰는 현재 거이 15일째 일반 담배는 전혀하지않고...
전자담배만 사용하면서 금연에 다가서고 있네요


물론 여러가지 전자담배들의 브랜드가 있지만서도..
머가 좋다..나쁘다 라고는 감히 말씀드리진 못합니다..

그이유는 제가 여러가지를 사용해본적도 없고... 마땅히 기준도 없으니까요~ㅋㅋ



해서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전자담배에 대해서만 시연 및 사용기를 소개해봅니다~



 1. 한국전자담배의 위탑 구성품 소개



한국전자담배에서 출시한 위탑의 구성품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허나 전 원래 구성품은 레드색상한개와 블랙색상 한개가 한셋트지만..
부탁해서 블랙셋트로 요청했더랬어요~

물론 이렇게 해주시는곳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전 이렇게 선물받았습니다~~

기본 정품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늬카토- 이안에 카토마이저 2개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몸체밧데리가 2개, 그리고 어뎁터1개, USB연결잭 1개, 휴대용주머니 1개 등등이 들어 있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액상은 별도 구매품입니다만 사진을 위해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럼 각 구성품을 토대로 하나하나 상세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2. 위탑의 몸체 밧데리부분 소개


먼저 몸체밧데리부분입니다.. 설명이해를 돕기위해 몸체밧데리에 카토마이저를 결합하여 찍었습니다.




위와같이 2개의 몸체밧데리에 각 종류별 카토마이저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왼쪽의 카토마이저는 이번에 신규로 출시되는 투명카토마이저의 샘플이구요.
오른쪽의 카토마이저는 기본 구성품에 들어가있는 카토마이저입니다.




각 제품을 보름이상 사용한터라 생활흠집이 생기긴 했으나 몸체밧데리 아래에는 사진과 같이
위탑의라는 로고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아래부분은 몸체가운데 스위치를 누를때 빨간부이 들어오는 등역활을 합니다.




해당 결합품을 찍은 모습입니다 몸체무늬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꽃무늬, 원무늬, 그리고 기본 블랙색상등 총 3가지입니다..

이는 구입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습니다.




몸체밧데리 상단부분을 자세히보면.. 위사진과 같이 스위치 버튼이 자리 잡고 있고..

그위에는 카토마이저와 결합하는 연결부위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연결부위에 습기가 차있는건 제가 사용하던걸 바로 찍어서 그렇습니다.^^:


전자담배를 사용시에는 위의 버튼을 약 1~2초간 누르면서 흡입을 하는 형태입니다.


이때 10초이상 오래누루고 있으면 액상의 니코틴이 강해지거나 카토마이저의 코일부분이 탈수도

있다고하니 왠만하면 1~2초 내로 여러번 눌러가면서 흡입하는것이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몸체밧데리를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위부분에는 카토마이저와 연결되어 카토마이저에서 나오는 액상이 해당 면과 닿아 수증기를
발생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바로 사용한던거라 습기가 차있지만..

보통 카토마이저의 액상을 채울땐 저도 휴지나 면봉으로 청결하게 청소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몸체밧데리의 하단부분을 보시면 가운데 원모양의 스위치 버튼을 누를때 불빛이 나와 담배에 불이 붙은 효과를

내기위한 형태로 되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위처럼 보이지만..





위 사진처럼 스위치를 누르고 있을땐 빨간불이 들어와서 담배불이 붙은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때 불빛이 나오는 순간이 바로 액상이 수증기로 가열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3. 위탑의 공카토마이저의 소개 - 기본형과 투명카토마이저





위 카토마이저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공카토마이저의 모습입니다.

보는바와같이 상단부분의 마우스피스에는 실리콘덮개가 있고, 하단부분에도 평상시 액상이 흐르지않게
마개가
함께 제공되어집니다.




공카토마이저의 마우스피스부분을 분리하여 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안에는 가운데의 작은관모양의 막대가 있고 그주위에 솜들이 둘러 쌓여 있습니다.

여기서 작은관모양의 연결부위가 바로 액상이 수증기로 변할때 수증기를 흡입할수있게 이동하는 통로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솜들은 담배맛을 나게하기위한, 즉 수증기를 내기위한 액상을 담아두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사용할때에는 보통 액상의 한방울을 기준으로 60방울정도를 투입하면 적당할듯 싶습니다.

그이상을 하면 액상이 넘쳐흐르게 되니 이왕이면 자주 액상을 채우는 것도 한방법이겠습니다.

액상을 충전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다시한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부분이 공카토마이저를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운데 작은구멍에서 액상을 투입한 원액이 한방울씩 자동으로 흘러나오는 공간입니다.

액상을 많이 투입하면 위 구멍에서 액상이 과다하여 흐를수도 있으니 사용시 유의 하시면 좋습니다.





위의 카토마이저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기위해 샘플시연으로 제공되어진 투명카토마이저의 모습입니다.


이는 완전한 제품이 아니고 제품개발을 위한 시연용으로 배포되었다고 하길래 저도 구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기존의 겉에서는 볼수없는 솜을 채운 카토마이저의 형태에서 위와같이 투명형태라..


저또한 사용하면서 액상의 소모량을 수시로 체크하니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헌데 아직은 테스트용이라서 그런지 마우스피스부분은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이후 정식 제품출시에는 여러의견들을 취합하여 더좋은 형태로 나온다고 하니 내심 기다리고 있네요~ㅋ





투명카토마이저의 하단부분도 기본형 카토마이저와 같은 모습입니다..

이부분은 이후 어떤 카토마이저가 개발되어 나와도 같은 모습일듯합니다.
그이유는 몸체밧데리부분을 계속 호환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카토마이저는 기본형과 테스트용 투명카토마이저 2개를 소개해 봤습니다.

물론 다른형태의 카토마이저도 있지만 전 아직 접해보질못한 관계로다가~~^^;

추후 새로운 카토마이저를 사용하게되면 다시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4. 위캅 카토마이저에 액상 투입하기




전자담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액상형태의 니코틴액을 카토마이저에 투입해야 합니다.


니코틴액상은 현재 시중에 관련업체의 모든 제품을 합하면 약 50가지 이상의 액상맛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전 일단 타바코맛, 즉 담배맛으로 시작했습니다. 허나 추후 다른맛도 해볼 생각입니다~


액상은 10ml, 20ml 짜리 2가지형태로 판매되어 진다고 하네요.

가격은 작은 10ml는 약 2만원대, 큰20ml는 약 3만원대후반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액상의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이조차도 아까워하기전에... 금연하는게 제일일듯합니다~ㅋㅋ


여하튼 사진처럼 액상의 뾰족한 부분으로 카토마이저에 액상을 투입하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자세한 방법은 기회가 되면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위 형태로 액상을 주입합니다.


액상은 처음 사용시에는 보통 60~80방울을 넣으라 하지만. 전 60방울을 넣고..

그이후에 수시로 20~30방울을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상이 너무 넘치면 액상이 누수가 되어 흐르게 되고, 부족하면 카토마이저의 솜과 코일부분이 타버려서.

흡연시 탄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도 테스트를 위해 공카토마이저를 끝까지 펴본결과...


액상이 부족할때에는 탄맛이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럴땐 과감히 탄것을 버리고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괜히 아깝다고 탄맛이 나는 카토마이저를 사용하기보단.. 저처럼 과감히 교체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한번탄 카토마이저는 아무리 닦고 솜을 갈아끼워도 코일자체가 탄터라 별수없다고 하네요.


해서, 타지않게 오래 사용하려면 액상을 적당히 수시로 채워서 사용하거나, 탄맛이 날땐 그냥 교체하는것이...^^:


지금은 기본형 겉에서는 보이지않는 카토마이저를 가지고 소개하지만..


이후 나올 투명카토마이저에서는 이러한 불편이 많이 해소될것이라 합니다.

즉, 액상의 량을 수시로 눈으로 확인하면서 관리할수 있으니까요.~^^


허나...액상값이 넘 비쌉니다... 혹자는 일반담배보다도 돈이 더 많이 든다고까지 하네요.ㅜㅜ

물론...금연이 최고겠지만서도...^^:


전자담배도 중독이 된다고하니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5. 위탑 시연 및 사용하기





자~~이제 공카토마이저에 액상도 채우고~~ 몸체밧데리에 연결하고나면 이제 피우면 됩니다~


위와같이 가운데 원모양의 스위치를 약 1~2초간 누르면서 흡입을 하는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위모습은 제가 스위치를 눌러 빨간불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빨간불은 일반담배불이 나오는 형태이기도 하지만, 이때가 액상이 수증기로 가열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위 스위치르 누르고 빨간불이 나올때 흡입을 하고나서 내뿜으면 위와같이 수증기연기가 발생합니다.


보통 이같은 모습을 보고 무화량이 많으냐 적냐를 판단하기도하는데요~~


흡연을 하는분들은 잘아시겠지만... 흡연시 연기가 적으면 괜히 먼가 부족한듯하잖아요~ㅋㅋ

그래서 일단 연기가 많이 나오면 대리만족이 훨씬 좋기도 하겠죠~~^^


제가 사용해보고 있지만..무화량은 풍부한듯합니다..

사용하다가 연기가 적다고 느껴질때면..

그때바로 액상을 추가 투입하거나 카토마이저를 새걸로 교체하면 다시 처음의 풍부한 무화량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헉...연기가 나오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셀카로 찍은터라 제얼굴이...이상하게..(코가 왕코처럼..ㅜㅡ)

보시다시피 연기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저도 이맛에 전자담배를 하고 있지만서도요~^^


한가지팁을 드리자면...


흡입시 1~2초간 스위치를 누르면서 흡입을 하실때..

이왕이면 같은 동작을 2번 반복해서 2번 연속으로 흡입하면..

연기 무화량이 엄청 풍부해집니다~


아울러 일반담배를 사용하다 전자담배를 사용할때 흡입시 바람새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분들은..

가운데 연결부위에 자세히 보면 공기가 들어가는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스위치누를때 다른 받치는 손가락으로 막고 흡입하시면 일반 담배를 흡입하시는것처럼

느껴지실겁니다~





 6. 위탑을 사용해본 소감 및 리뷰후기





일반담배를 사용하다가..금연을 하기위해 알아보던중..


우연찮게 전자담배를 선물받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해서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한국전자담배 브랜드구요.


물론 다른 회사의 제품은 사용해본적도 직접 본적도 없는터라...


머라 비교할수도 평가할수도 없지만.... 일단 처음 사용해본 전자담배는 100점 만점의 90점 정도였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을 개인적으로 나열하자면..


1. 액상값의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는점.


2. 카토마이저의 누수부분과 탄맛이 나지않게 방지하는 방법


3. 아직은 만만치않은 전자담배값 등등 정도로 이야기 할수 있겠네요.




또한 장점으로 이야기하자면..

1. 일반담배 흡연시 보다는 니코틴을 제외한 나머지 발암물질등은 전혀 없다는 사실..

2. 옷과 손, 몸에서 담배 냄새가 전혀 나지않다는 점..

3. 금연장소에서도 집안에서도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

4. 금연을 위한 한단계의 실천과정으로 추천할만한 점등등입니다.



물론...전자담배도 니코틴을 함유한터라... 중독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머든 과하면 안되겠지만서도요...^^


이렇게... 초보이자...처음 전자담배를 접한 사용,시연후기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여러제품회사의 전자 담배를 사용해보고 있는그대로의 리뷰를 작성해보고픈 생각도 있고..

여러종류의 액상맛을 비교분석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물론 안되되겠지요~~ㅋㅋㅋ

여하튼 좀더 자세하게 리뷰를 작성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나 들은 이야기만으로 리뷰를 작성하기엔..
개인적으로 솔직하지 못할듯하여...

제가 직접 느끼고 체험한 부분만을 사실그대로 리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초기 전자담배를 사용해보실분은 많은 참조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